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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10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 개최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이 9일 ‘해외시장에서 한국 벤처캐피털(VC)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10회 인베스트 포럼을 개최합니다.

국내 벤처 투자 업계가 글로벌 긴축 장기화와 유동성 축소로 경영 및 투자 활동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민간 모펀드 시대를 열며 벤처 시장에 풍부한 민간 자금의 물꼬를 터줄 세제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정책 금융기관들 역시 벤처 투자에 적극 나서 투자의 역동성이 되살아날 기반이 조성됐습니다.

국내 VC가 해외에 적극 진출해 성공 모델을 만들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함께 높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투자에 나선 VC들도 있습니다. 한국 벤처 투자 업계는 창업 활성화와 고용 확대 등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할 선봉장입니다.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서울경제 시그널은 제10회 인베스트 포럼을 통해 국내 VC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 전략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합니다.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온 성공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외 자본을 국내 벤처 투자 업계로 유치하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2023년 11월 9일(목) 오전 8시 30분~오후 1시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주제 발표

-이기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 국내 VC·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필요성과 전략

-구본희 인베스트서울 대표: 글로벌 벤처 투자 시장 동향과 해외 자본 유치

-채명수 노타 대표: AI 최적화 기술 동향과 노타의 글로벌 경쟁력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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