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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이앤드’의 변화… 외단열과 라멘조-벽식구조의 '브릿지 10' 주목

사진 설명. 브릿지 10 조감도




최근 철근 누락으로 ‘순살 아파트’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집들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7월 LH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이 발견되었고, LH 15개 단지에서 무더기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했다. 국내 1군 건설업체인 GS건설은 철근 누락으로 인한 주차장 붕괴사고로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9월말까지 무량판 구조의 아파트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잦은 지진과 이상기후로 인해 건물의 안전성이 중시되는 요즘, 기초 구조부터 지하주차장, 건물 상부층인 주거시설부분까지 건축물이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지어졌는지가 소비자들이 집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하이엔드’는 고급 인테리어 자재로만 치장된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튼튼한 자재를 사용해야 하며, 이 과정을 감시하는 수단인 상주 감리 및 별도의 건설 안전감리까지 신뢰 높은 곳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주차장과 1층 근린생활시설까지 라멘식 구조로 기반을 튼튼하게 받치고, 1층과 2층의 구조 변경이 되는 층을 2M가 넘는 두께로 전위 보를 만들어 상부벽식구조를 안전하게 받치고 있는 ‘브릿지 10’이 주목받고 있다.

본 시설은 기둥에서 위층 바닥을 바로 받쳐주는 구조인 무량판 구조 대신 기둥과 보를 별도로 만들어 보위에 바닥을 다시 시공하여 안정성을 강화하고, 라멘구조에서 벽식구조로 바뀌는 구조변경층을 2M 이상의 두께로 보를 받쳐서 안전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단열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단열을 적용하여 주거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라멘-벽식구조의 내진 철근 사용, 현장상주 감리와 국내 최고의 감리업체인 삼우CM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브릿지 10’은 안전에 대한 최대의 고려와 주거의 안정성, 편의성을 높인 주거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릿지 10은 총 8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세권 2룸, 3룸 및 펜트하우스 복층형 구조와 외부 테라스를 적용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총 97대를 수용할 수 있는 100% 자주식 주차장과 차별화된 럭셔리 인테리어 그리고 개별 설치가 필요 없는 지역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3룸 평면 설계를 도입하고 펜트하우스 공간, 드레스룸, 세탁실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라이프 패턴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시스템 에어컨, 3구 인덕션, 냉장고 등을 빌트인으로 무상 제공하고 중문, 드레스룸 강화유리 적용 등 내부 시설도 ‘프리미엄’으로 갖추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수도권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3호선 연장과 BRT까지 운행을 시작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GTX-A노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파주-일산-삼성-동탄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본 노선이 개통되면 직주근접성이 매우 우수해질 전망이다. 파주 운정에서 수서역까지 30분 이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20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브릿지10 인근에는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 입점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운정 테크노밸리, 메디컬크러스터 건립 등 대행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자족도시로서의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또한 대형 종합의학 전문시설 단지 조성 등으로 경기 북서부 최고의 황금입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브릿지10 관계자는 “현재가 계약금 1천만원으로 브릿지10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10월에 홍보관을 개관하여 상시 운영 중이니 보다 자세한 안내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란다.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상담 및 방문예약을 진행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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