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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실시





남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현숙)가 운영하는 여성가족부 지원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예방하고 일·생활균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새일센터는 재직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경력개발 코칭 프로그램 ▲일하는 부모를 위한 워킹맘 부모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 ▲생애주기별 맞춤 커리어 설계 워크숍 등 다양한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커리어코칭 새일응원’은 일, 경력개발, 직장생활과 관련하여 전문 커리어코치와 1:1 코칭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시 대면상담, 비대면 화상상담(Zoom)을 통해 최대 4회까지 전문가의 개인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하는 부모를 위한 워킹맘 부모교육은 ‘문해력 잡는 우리아이 학습법’을 주제로 오는 11일에 진행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워킹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문해력’에 대해 다룬다. 주요 내용은 하브루타 독서법, 교과서 학습법, 학습시 필요한 공부환경 등이다.

신입 청년여성에서 여성중간관리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커리어설계 워크숍’도 지원하는데, 11일에 신입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버크만진단 검사를 활용한 경력설계 워크숍을 진행한다. 집체 워크숍 진행 후 개별 커리어 컨설팅도 지원한다.

남부새일센터는 2020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여성이 경력을 이어가고 누구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여성과 기업은 남부새일센터(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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