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플러팅의 인간화' 칭찬에 이동욱 "3일 뒤 생일…선물 받은 것으로 알겠다" [SE★현장]

영화 '싱글 인 서울'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한 배우 이동욱이 '플러팅의 인간화'라는 수식어에 쑥쓰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과 출연한 배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이미도, 지이수가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싱글 인 서울'은 싱글임을 지지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외로운 것은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함께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호 역을 맡은 이동욱은 평소 '로코 장인'으로 다양한 로맨스 작품을 통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 사회자 박경림이 플러팅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이동욱이라며 칭찬을 던지자 그는 "3일 뒤 생일이라 생일 선물 받은 것으로 알겠다"며 쑥쓰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임수정은 "이동욱 자체가 플러팅이다"라고 덧붙여 장내를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