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이 대한민국 대표 여행 브랜드 ‘하나투어’의 30주년 기념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의 여행신발로 협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는 여행 기록과 함께 여행의 전, 중, 후로 필요한 다양한 브랜드를 하나투어가 엄선하여 선보이는 30주년 럭키드로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 중 여행 신발로서는 르무통이 유일하게 참여하였다. 르무통은 자체 개발을 통해 특허받은 메리노 울 원단인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한 발편한 신발로 오래 걷거나 서 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발의 붓기도 울의 신축성 덕분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여행 커뮤니티 및 카페에서 ‘여행 신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여행 수요와 맞물려 소셜 연관어 분석 사이트에서 르무통의 연관어로 ‘여행’이 언급되기도 하고, SNS ‘여행신발’ 해시태그에서도 미국, 유럽부터 시드니, 두바이까지 다양한 지역의 여행을 다녀온 사진과 함께 르무통 해시태그가 함께 언급되는 등 여행신발로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 관해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여행에 있어 필요한 브랜드를 그동안의 노하우와 하나투어만의 기준으로 엄격히 선정하였다. 그중 여행을 위한 편한 신발로 르무통이 실제 구매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SNS 상에서도 여행 신발로 르무통이 많이 노출되고 있어 제품력 및 브랜드 인지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부합하는 대표 여행 신발이기에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 신발은 약 3만건이 넘는 리뷰에도 평점 5.0 만점 중 4.9를 기록하는 등 편안한 착화감을 기반으로 오래 걸어야 하는 여행에 제격인 ‘여행 신발’로도 알려졌고, 실제로 인천공항에서 르무통 신은 사람을 많이 마주쳤다는 피드백까지 들을 정도”라며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의 30주년 이벤트에 대표 여행 신발로 함께하여 앞으로도 많은 분의 편안한 여행에 르무통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다양한 자연소재를 신발에 활용하는 ‘RE PROJECT’, 환경 관련 캠페인 ‘GREEN PROJECT’ 등 기존에 지속해 온 친환경 활동과 함께 TVCF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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