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용품의 모든 것,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용품 브랜드 ‘칼라컵’이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커피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카페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초의 카페박람회로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22회가 되는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으로 위축되었던 커피 산업에 상생과 지속 가능한 카페 산업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칼라컵은 투명위생마스크와 함께 카페와 베이커리 등의 식음료 전문점, 외식업체에서 사용하는 식품용 테이크아웃 용품을 인쇄 주문 제작하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ESG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 개발로 국내 최대 생산라인 구축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테이크아웃 용품의 차별화와 매장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라인업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으로는 생분해 종이컵과 종이뚜껑, PLA투명컵, PLA빨대, PLA커트러리 등이 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로 코팅된 생분해 대나무 PLA종이컵은 매립시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 180일 이내에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 되어 퇴비화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추어 대체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원료에 수성코팅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칼라컵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카페쇼에 꾸준히 참가해온 업체로서 매년 열리는 카페쇼에서 신제품과 주력상품 그리고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서울카페쇼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는 커피업계 종사자와 바이어, 10일부터 11일까지는 일반관람객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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