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구연 총재, 3년 더 KBO 이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연합뉴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2026년까지 KBO를 이끈다.

KBO 사무국은 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4년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총재 후보로 현임 허 총재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허 총재는 단독 후보로 추천됐고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KBO 사무국은 “이사회에서 추천된 허 후보에 대해 향후 총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O 정관에 따라 재적 회원 4분의 3 이상이 허 후보에 대해 찬성할 경우 제25대 총재로 선출된다. 이미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후보 추대를 받은 만큼 총회 통과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초 정지택 전 총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추대됐던 허 총재는 야구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KBO 총재 자리에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