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난 거주공간을 살펴보면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마을 중심의 주택에서 편리한 생활을 보장하는 아파트로 빠르게 변화됐다.
주택과 견주어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편리성과 보안성을 갖춘 아파트가 우리의 주된 거주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나 시대가 지나면서 편리성보다 개인의 독립된 공간이나 개성 존중이 중요한 삶의 가치로 대두되면서 이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주거공간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거주형태인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160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 용인전원주택 컬리넌캐슬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 석성산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 컬리넌캐슬은 획일적인 아파트가 가진 편리함과 주택이 가진 독립적인 공간이라는 장점에 과거 정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덧붙여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컬리넌캐슬은 타운하우스 단지 안에 도로를 넓게 배치하고 석성산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단지 내 조경으로 어느 곳을 바라보고, 걷더라도 힐링이 되도록 공용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었다.
이중, 삼중으로 보안이 이뤄지는 AI home system을 갖춰 보안에 대한 걱정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게다가 배수 및 쓰레기 처리와 같은 생활과 밀접한 문제도 편리하게 해결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컬리넌캐슬은 용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타운하우스 최초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게 된다.
번화한 도심이 아닌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있는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한 단순 편의시설이 아니라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타운하우스 단지 입구에 들어서는 것이다.
컬리넌캐슬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과 일반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아트센터와 공연장, 극장이 들어서고, 핼스장과 테니스코트와 같은 체육시설 및 인피니티 풀, 그리고 요즘 인기인 루프탑 카페, 반려동물 플레이 그라운드 및 카페, 식물카페, 영화관 등 집 근처에서 여유롭게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