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11월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TS 미래 모빌리티&교통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초등학생(4~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30가족)으로 기준(다둥이)에 따라 10~12가족(약 4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꿈나무들이 일상의 변화와 교통안전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율차 시승 및 고속주회로 체험, 무인헬리콥터 곡예비행, 드론 FPV, 드론 실제비행, 교통안전 교육, 차량전복, 차량 사각지대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국민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확대 운영해 ESG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자율자동차와 드론의 미래인재 발굴 및 산업 유도와 교통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체험행사 포스터(QR코드)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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