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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인파

안동시에서 주거선호도 높은 ‘옥동 생활권’에 안동 최초 민간공원특례사업 아파트

사진 설명. 오픈 첫날 긴 대기 줄이 이어진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 (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이 지난 9일(목) 개관한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에는 첫날부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에는 평일임에도 입장을 위한 인파가 몰려 오후 늦게까지 100m가 넘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내부에는 유닛을 둘러보고,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위파크 안동 호반 분양 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안동 옥동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상록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이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107가구 ▲101㎡ 403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 일정은 11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8일(화)이고, 계약 기간은 1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위파크 안동 호반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69만원이다.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계약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60%)는 4% 고정금리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월 예정이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경북 안동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이 단지는 상록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도심 속에서 공원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안동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복주초등학교와 영호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안동중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 안동중앙도서관, 옥동사거리 학원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인근 병ㆍ의원과 대형마트, 영화관, 금융기관, 쇼핑센터 등도 이용 가능하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위파크 안동 호반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안동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최고 27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이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등 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클럽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특히, 안동시 아파트에는 최초로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 2개실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차와 보행 동선을 분리했고, 단지 주출입구 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버스 정류장을 마련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생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 설명.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방문객들 (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위파크 안동 호반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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