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신세계 본사 직원식당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담근 김치 1만 포기는 각 지역별 종합 사회복지관 및 아동시설로 기부된다. 기부되는 김치는 신세계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에 담아 친환경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은 박주형(오른쪽 두 번째)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임직원들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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