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인테리어 웰컴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프로모션은 힐티코리아가 지난 두 달간 성공적으로 진행한 ‘뉴론(NURON) 첫 구매 웰컴딜 프로모션’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11월 13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 프로모션 해당 제품을 포함한 구매 총액에 따라 100만 원 구매 시 10만 원, 200만 원 구매 시 20만 원을 즉시 할인하는 내용이다.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인체공학적 공구 설계와 강력한 건식벽용 스크류 드라이버인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SD 5000-22)와 관련 제품인 △스크류 매거진(SMD 57, SD-M 1, SD-M 2) △뉴론 배터리(B 22-55) 및 충전기다.
그 중 힐티의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SD 5000-22)’는 인테리어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51~60mm 스크류 나사를 목재 및 건식자재에 체결할 수 있는 7.0 이상의 높은 토크를 자랑하며, 토크와 RPM의 안정적인 균형을 고려해 이전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지난 6월 출시된 ‘힐티 22V 충전 플랫폼 뉴론(NURON)’을 적용해 용량별 배터리 호환도 가능하며, 공구의 상태와 사용량, 충전 위치 등 현장에 최적화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 DDS(Data Driven Services)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힐티는 1941년 리히텐슈타인 공화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만 8천여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건설 설계부터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 방화재, 앵커, 찬넬 등 전방위 솔루션 컨설팅까지 직접 제공하며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났다. 디자인과 인체공학, 혁신의 정도, 제품 품질 및 기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레드닷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올해를 포함하여 매년 수상해오고 있다.
1986년부터 한국 전역에서 힐티의 명성을 잇고 있는 힐티코리아는 전국의 다양한 국책사업을 비롯해 초고층 건물, 국제공항, 고속전철 및 환승센터 등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 건설현장에 함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22V 충전 플랫폼 뉴론(NURON)의 출시로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월쏘·와이어쏘 시연회’ 및 ‘국제구조기술자대회(SEWC 2023)’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힐티코리아의 공구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채널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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