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에 친환경이 화두가 되면서 지속가능ㆍ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겨울 시즌을 맞아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머스코비 다운'을 출시했다.
올포유가 새롭게 선보인 '머스코비 다운'은 일반적인 구스, 덕 다운보다 훨씬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터치감이 부드럽다. 또한 관리하기가 편리해 실용성 역시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능적으로 뛰어난 친환경 충전재 '머스코비 다운'은 초음파 워싱 공정을 통해 세척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전통적인 워싱 라인보다 평균 30% 줄였으며, 친환경 생산에 집중하면서도 다운의 청결도 역시 기존 워싱 방법보다 우수하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부터 주목받고 있는 올포유 대표 머스코비 다운 ‘AWDJM9361’ 제품은 후드 탈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으며 와인, 베이지, 카키, 블루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아이템과 코디하기에도 용이하다.
올포유 관계자는 "최근 고기능성은 물론 친환경에 가치를 두고 있는 고객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올포유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비롯해 친환경까지 고려한 머스코비 다운을 출시했다"며, "소비자의 높아진 환경 의식 수준에 발맞추어 올포유 또한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브랜드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포유의 자연 친화적인 신제품 ‘머스코비 다운’은 올포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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