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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진아이,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입주민 대상 혜택몰 오픈





아파트 생활 편의 플랫폼 전문 기업 빌리진아이가 다양한 생필품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욱 최저가로" 제공하는 입주민 프라이빗 쇼핑몰 서비스 '혜택몰'을 오픈했다.

빌리진아이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전자 투표가 가능하고, 아파트 공지, 관리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리빙 애플리케이션으로 커뮤니티 센터 예약, 주차 관리 외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빌리진아이 혜택몰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1가지 상품을 단시간에 공동구매하는 형식에서 다양한 제품을 상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이다. 빌리진아이에서 직접 상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최저가 데이터를 수집한 후 업체와 직접 제휴하여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입주민은 편리하게 최저가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된 '입주민 복지혜택'이라는 강점으로 ‘혜택몰’은 오픈 2주 만에 각종 생활용품, 식품 등 100여 개 상품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입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빌리진아이 혜택몰 담당자는 “온라인 오픈마켓보다 저렴한 최저가가 가능한 이유는 관리사무소에서 인증한 입주민만 구매가 가능한 폐쇄몰 형태의 혜택몰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품이 많이 늘어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빌리진아이 입주민 혜택몰의 세부 내용은 빌리진아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빌리진아이는 입주민을 위한 세탁 수거, 반려동물 돌봄, 헌 옷 수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입주민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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