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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금일 1순위 청약받아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그중 40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 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의정부시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 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 일부 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ㆍ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인 중증외상수용률 전국 1위의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를 비롯한,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의정부과학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천보산, 의정부소풍길, 부용천산책로 등의 녹지도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앞두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 의정부시가 발표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금오지구는 의정부시 부도심의 역할로 광역행정업무 중심지로 육성이 계획돼 있다. 따라서 금오지구 일대는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포함한 다양한 관공서를 중심으로 주거 및 상업기능 중심의 정비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발이 진행되면 단지 일대는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는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돼 토지 매입비용이 비교적 부담을 적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단지는 인근 타 분양 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지역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의정부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3개의 단지 중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약 5억 7500만원(전용 84㎡ 기준)으로, 'A' 단지 약 6억 7,700만원(전용 84㎡ 타입), 'B' 단지 7억 700만원(전용 84㎡ 타입)보다 1억원 이상 낮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청약 일정은 14일(화) 1순위, 15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5일(화)~7일(목)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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