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특강’을 운영한다.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특강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이다. 사회 참여를 유도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도록 지원한다.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번동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 △찾아가는 어르신 뉴스포츠 강습회가 열린다. 각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강북구 100세 건강플러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