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만들고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친화기업 12곳을 선정했다.
2023년 여성친화기업은 리얼커머스, 보강한방병원, 비앤에프테크놀로지, 의료법인 인혜의료재단 선사인혜요양병원, 성애노인요양원,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에셈블, 예람, 예사랑실버케어, 파인비엠, 한국발전인재개발원, 해피엔젤 요양센터 대동점 등이다.
여성친화기업 선정대상은 지역내 30인 이상 기업중 20%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 또는 20인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체 중 고용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이행 제도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시는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에 직장 내 교육 강사 파견, 기업환경개선 지원, 인턴 채용 우선지원, 기업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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