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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픽, 생활용품 전문 플랫폼으로 개편…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리빙픽이 ‘일상이 즐거워지는 생활편의점’을 새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플랫폼 재단장을 끝마쳤다.

생활용품 전문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난 리빙픽은 그간 축적해온 회원 데이터 및 리빙 영역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기존 리빙픽의 핵심 역량이던 스토리텔링 콘텐츠 영역을 트렌드에 맞춰 강화했다. 소비자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용품과 생활 도구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랫폼 내 다수의 숏폼 동영상을 통해 편리한 일상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리빙픽이 제안하는 다양한 생활 도구를 통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한 점들을 편리하게 바꿔갈 수 있도록 생활 고수와 인플루언서들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생활 팁’을 주제로 고객과 리빙 인플루언서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연말에 추가로 론칭하여, 생활 도구만으로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알려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이미 2,000여 개 입점 업체가 리빙픽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고객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 다양한 상품들을 추가하여 리빙 카테고리 시장에서 생활용품의 버티컬 커머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리빙픽 관계자는 “리빙 카테고리 시장이 확장되며 편의성을 강조한 생활용품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를 한데 모아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다루는 플랫폼이 없어 시장을 선도할 리빙픽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리빙픽은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다양한 생활팁 콘텐츠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품 공급자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고수들을 플랫폼에 모아 소비자들이 보다 현명하고 효율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여 고객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원 리빙픽 대표는 “이번 리빙픽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리빙픽은 국내 1위 생활용품 버티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리빙 인플루언서, 상품 브랜드사, 유통사 등과 지속 상생하며 콘텐츠와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리빙픽은 플랫폼 리뉴얼 및 브랜드 영상 오픈을 기념하여 해외여행상품권, 생활가전 등 1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한편 리빙픽은 올초 커머스 & 애드테크 기업 ㈜지니웍스가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생활용품 분야 집중을 위해 사명을 ㈜리빙픽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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