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어드라이기 브랜드 ‘라이펀’이 국내 품질 보증 및 서비스 정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로 라이펀 제품의 신뢰성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더욱 높이고자 하는 전략적인 결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라이펀은 최근에 자사의 헤어드라이기 SE Plus 및 Swift Special 제품의 품질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장하며, 구매일로부터 10일 이내의 무상 환불 정책을 도입했다. 이는 이전의 글로벌 표준인 2년 AS와 7일 내 무상 환불 정책보다 더욱 확장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써 라이펀의 국내유통을 담당하는 팅크웨어모바일은 국내 16개의 서비스센터에서 3년간 라이펀 헤어드라이기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하며, 불만족시 구매 10일 이내에 무료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펀 헤어드라이기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고유한 BLDC 모터를 활용하여 최대 22m/s의 강력한 바람을 유지하면서도 최소한의 소음으로 머리를 3분 만에 건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팅크웨어모바일의 라이펀 담당자는 “국내 출시 이후, 라이펀은 냉온풍 순환과 과열 방지 기능, 플라즈마 방출 등의 혁신적인 특징을 갖춘 제품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라이펀 제품을 믿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번 품질 보증 강화와 서비스 확대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성장과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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