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관악구 등에서 ‘70억 전세사기’ 일당 검찰 송치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등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빌라와 아파트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60대 A 씨 등 세 명을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일당은 관악구를 비롯한 서울 일대에서 빌라와 아파트 세입자 31명에게 전세 계약 만료일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16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전셋값이 매매가보다 비싼 빌라와 아파트를 사들이는 등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총 69억 3500만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