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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T-中·세계화상(華商)과 비즈니스 '친환경 철근을 달군다'

KCMT '친환경 철근(GFRP Rebar)'과 中·세계화상(華商)과의 비지니스

사진. 왼쪽부터 KCMT 해외영업팀 강승민 대리 박양수 본부장, 이규재 부사장. (가운데)홍콩중화총상회 채관심 회장, 신화그룹 채제스 이사와 포럼 이후 비지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KCMT는 11월 22일부터 4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서 세계적인 중국계 비즈니스맨(華商)들과의 만남의 포문을 열었다.

이 비즈니스위크는 한국 기업과 세계 화상들간에 다양한 협력과 비지니스 교류의 장으로 해외 진출, 상품무역, 기술거래, 그리고 인프라 투자 등 다양한 사업 정보 교환 및 실질적인 투자와 수출 판로 개척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막강한 경제력을 자랑하는 중국계 비즈니스맨(華商)들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영국,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캐나다, 일본 등 11개 중화총상회 회장과 기업인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실질적인 홍보 및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다.



KCMT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철근 'KEco(GRFP Rebar-케이에코)'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번 한·세계화상비지니스위크에서도 단연 독보적 러브콜을 받고 있다.

23일 한·화상기업 공동번영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친환경 신소재 건설자재를 통한 그린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세계청년기업가 포럼도 성공리에 마치며 특히, 미래 지속가능한 혁신적 친환경 건설자재 KEco에 대한 화상(華商)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규재 KCMT 부사장은 "화상(華商)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3위의 경제 세력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세계 화상들의 뜨거운 반응은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기술 교류와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여 화상(華商)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이를 통해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증진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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