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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확보 체계 마련한 최명수 전남도의원 '의정활동' 빛났다

나주 반남·세지 119지역대 신축 등 탄력

소방공무원·지역주민과 '현장소통' 결실

최명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나주시 반남119지역대 이전·신축과 세지119지역대 신축 예산이 확보되면서 소방공무원 복지향상과 현장출동체계 확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최명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27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24회계연도 예산안 의결을 통해 이번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반남119지역대 이전·신축 12억 5000만 원과, 세지119지역대 신축 설계비 6200만 원이다.

2003년에 준공된 반남119지역대는 건물의 노후화 및 사무‧훈련 공간이 협소해 청사 이전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고, 세지119지역대는 그동안 세지면 일원에 재난상황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력이 없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지역대 신설이 필요했다.



최명수 의원이 그 동안 소방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집행부에 사업 필요성을 직접 피력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을 펼쳐온 결실이라는 평가다.

신축·이전되는 반남119지역대는 지상 2층에 연면적 400㎡로, 1층에는 차고지, 2층에는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식당 등을 배치했으며, 2024년 10월 준공 예정에 있다. 또한 신축되는 세지119지역대는 신축 설계용역과 사업비를 확보 후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최명수 전남도의원은 “반남과 세지 119지역대의 신축으로 소방관들의 근무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원거리 재난사고 사각지역이 해소돼 지역민들의 소방수요도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화재·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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