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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터렛 2023년 릴리즈, 한국 공식 런칭… 다양한 한정판 위스키 만나볼 수 있어

사진 설명. 더 글렌터렛 피트 스모크드 10년 이미지 (제공. 태산주류)




더 글렌터렛의 공식 한국 파트너 TSL(태산주류)가 ‘더 글렌터렛 2023년 릴리즈’의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들은 1763년부터 핸드 크래프팅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해온 스코틀랜드의 가장 오래된 증류소 ‘더 글렌터렛’의 위스키 시리즈로, ▲더 글렌터렛 트리플 우드 싱글 몰트 ▲더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싱글 몰트 ▲더 글렌터렛 12년 싱글 몰트 ▲더 글렌터렛 15년 싱글 몰트 등 4가지 제품이 모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더 글렌터렛의 국내 공식수입사 TSL(태산주류)는 11월과 12월에 거쳐 국내 시장에 해당 제품들을 유통할 예정이다.

한편, 더 글렌터렛 스카치 위스키는 매해 달라지는 기후 및 오크통 등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매년 다른 빈티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크리스탈 공예품 브랜드인 라리끄에서 디자인한 보틀에 담겨져 위스키의 가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여 위스키 매니아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글렌터렛 트리플 우드 2022는 IWSC에서 과반수의 투표로 ‘올해 최고의 스카치 싱글 몰트’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 올해의 릴리즈는 지난해 보다 낮은 도수로, 사용된 캐스크의 영향을 받아 좀 더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2023’는 더 글렌터렛 위스키 증류소 역사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올해의 피트 스모크드는 약간 더 중후하고 좀 더 스모키한 테이스팅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



‘더 글렌터렛 12년 싱글몰트 2023’는 핸드 크래프팅으로 생산되었으며, 글렌터렛 레인지의 핵심 상품이다. 위스키 숙성에 사용한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가 솔티 캐러멜의 달콤한 맛을 그리고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가 건 과일과 스파이스 향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더 글렌터렛 15년 싱글 몰트’는 풍부함이 겹겹이 쌓인 듯한 매우 독보적인 특징이 두드러지는 싱글 몰트로, 토피의 달콤함이 과일과 부드러운 스파이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모금씩 마실 때 마다 깊은 여운을 남긴다.

더 글렌터렛 글로벌 앰버서더 제이미 모리슨 (Jamie Morrison)은 “2023년 레인지는 소비자분들께 보다 더 폭 넓은 선택의 풍미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싱글 몰트 위스키를 우리가 즐기는 만큼 소비자분들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더 글렌터렛 위스키 메이커: 밥 달가노(Bob Dalgarno) (제공. 태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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