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면허취소 수준 상태로 전 여친 가게 찾아가 유리문 부수고 위협한 40대 남성

평택경찰서,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사진 제공=경기남부경찰청




음주운전을 해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로 찾아간 뒤 벽돌을 던져 유리문을 부수는 등 위협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평택시 내 전 여자친구인 40대 B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간 뒤 벽돌을 여러 차례 던져 유리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과거 연인이었던 B씨가 가게 문을 열어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