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H, 1인 가구 특화 주택 개발 적극 추진

의정부역 등 역세권에 1인 가구 특성 등 고려 조성

서안양 우체국 복합 개발사업 당선작 조감도. 이미지 제공 =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계기로 ‘1인 가구 특화 주택’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1인 가구 특화 주택은 최근 인구 트렌드인 1인 가구의 주거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에 1인 가구 특성과 요구 등을 반영한 독립적 전용공간과 여가, 교류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1인 가구 특화 주택 사업 대상지는 역세권(의정부역, 안양역, 양주역)에 위치하고 있고, 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262호), 서안양 우체국 복합(200호), 양주역세권(100호)의 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GH는 우체국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기존의 노후화된 우체국 부지를 활용해서 저층부는 우체국, 상층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개발해 1인 가구 주거 안정 도모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여러 계층의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청년,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하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인 가구 특화 주택’을 적극 개발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