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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더욱 희소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관심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하이엔드 브랜드가 지방 주택시장에서 상징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는 주택업계의 명품으로 꼽힌다. 부촌 입지를 기본으로 설계는 물론 적용되는 자재·마감재 등에서 일반 브랜드 아파트와 차등을 두고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위해 건설사들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서울 강남 3구나 한강변 등 제한된 입지에만 국한돼 선보였다.

그만큼 지방의 경우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지방에서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방 자산가와 지역유지들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력이 높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각 건설사들은브랜드 가치 하락을 우려해 입지·상품성 등을 까다롭게 검토해 극소수 단지에만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하는 만큼, 분양 물량 자체가 희소하다”라며 “특히 지방에서 하이엔드 아파트는 대표적인 부촌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희소성까지 갖추다 보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2017년 입주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적용됐고, 서울 외 지역엔 과천이 유일하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광역시 남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내외부 특화를 위한 모던리조트(석가산, 티하우스, 수공간) 등의 조경특화와 커튼월, 파사드 등의 외벽 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차별화된 명품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푸르지오 써밋’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우나,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방범/안전방충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프리미엄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주방 벽/상판) 등 이태리산 타일 및 독일산 하드웨어, IOT홈네트워크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세대 공통 적용했다. 거실 천장은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2cm 더 높게 시공되는 우물천장이 적용되고, 천장 4면 모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광안리 삼익비치타운~남천자이~W아파트~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신흥부촌형성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또한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입주일이 빠른 만큼 재산권 행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입주 지연에 대한 우려도 덜어낼 수 있다. 일반분양자의 경우 24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24년 3월 26일부터)도 가능하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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