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9분께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0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1시간 3분 만인 오후 12시 42분께 산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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