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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치엔씨티, NIA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 통해 ‘noonAI DIS(눈아이 디아이에스)’ SaaS로 개발





엠에이치엔씨티(대표이사 조판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지원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2차년도)' 사업에 참여하여 ‘noonAI DIS(눈아이 디아이에스)’를 SaaS로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공공 진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NIA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은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디딤365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ICT·SW분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공급 및 SaaS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을 했다. 참여 기업에게는 공공부문에서 이용가능한 서비스 설계·구현·시험 등 SaaS 개발 필요 비용과 개발된 SaaS의 공공시장 진출 및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수요처 발굴 등) 지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noonAI DIS’는 AI를 통해 영상과 이미지에 존재하는 개인정보 식별요소(사람, 자동차 번호판)의 비식별화 및 암호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암호화된 개인정보 식별 요소를 부분 복호화(복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 인프라 구축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며 비식별화 처리 업무를 돕는다.



엠에이치엔씨티는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받았으며, 디딤365를 통해 ▲SaaS 개발 및 운영 노하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컨설팅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설계 등을 지원받았다. 디딤365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파트너로서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SaaS 개발 관련 기술 지원/컨설팅뿐만 아니라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소개 및 증명자료 작성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카탈로그 계약 소개 및 등록 교육을 지원했다.

엠에이치엔씨티 조판희 대표이사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관리형 서비스를 이용하여 ‘noonAI DIS’를 개발한 결과 인프라 구축과정에서 직관적인 서비스, 그에 맞는 가이드가 존재하여 개발이 수월했다”며 “noonAI DIS는 구청에서 민원 처리 결과를 공개하거나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구청 업무에 활용할 수 있으며,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따라 병원 내 영상 자료 제공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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