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에 관한 우아한 여정을 담아내는 퍼퓸 브랜드 페사드(pesade)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이광호와 협업으로 탄생한 ‘옵세션 오브젝트 캔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아티스트 이광호의 시그니처 작품인 ‘옵세션(Obsession)’ 시리즈를 테마로 페사드의 향을 더해 새로운 아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는 점이 남다르다. 복잡한 꼬임과 반복된 매듭을 짓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그의 작품 속 담겨있는 이야기는 본능, 집착 혹은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페사드가 향을 풀어내는 모습과도 닮아 있는 아티스트 이광호의 이야기를 따라 다채로운 컬러와 완성도 높은 조향으로 새로운 오브젝트 캔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렇게 탄생한 ‘옵세션 오브젝트 캔들’은 본능을 일깨우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향을 담고 있다. 한가득 담아낸 플로럴 노트의 향은 강렬하고 매혹적으로 다가오고, 뒤이어 따뜻한 우디노트와 머스크의 만남이 비단처럼 펼쳐지며 아늑한 편안함과 깊이 있는 여운을 선사한다.
옵세션 오브젝트 캔들은 페사드의 브랜드 키 컬러 블루를 비롯하여, 그린과 핑크 총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간에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각 컬러마다 총 30개의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어 판매되며, 세 가지 컬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옵세션 오브젝트 캔들 세트는 총 120개의 한정 수량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티스트 이광호의 스케치와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새겨진 스페셜 카드가 1:1로 포함되어 희소성의 가치를 더했다.
페사드 관계자는 “이번 옵세션 오브젝트 캔들은 희소성 있는 하나의 아트 작품으로 공간 속에 페사드의 향이 더해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오브젝트 위로 불을 밝혀 본능을 일깨우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페사드 옵세션 오브젝트 캔들 컬렉션은 페사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그 외 온,오프라인 입점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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