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LG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들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에서 사랑나눔 김장김치 6400포기를 담아 불우이웃에게 6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LG 자매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82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102세대에 배부된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LG는 지난 10년간, 연말마다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김치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혜자들이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