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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브랜드 레드파이프, 구세군과 협력하여 이웃 사랑 전파에 힘써





지난 12월 6일 레드파이프와 구세군이 협력한 스페셜 자선냄비 설치 행사가 카페 레드파이프에서 열렸다.

레드파이프와 구세군과의 협업은 사회의 어려운 취약층을 돕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정신을 담았으며 2021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3년째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구세군 측은 “3년 연속 기부활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레드파이프 김경수 대표는 “어려운 위치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레드파이프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레드파이프만의 연말 감성을 충분히 전달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전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대형 카페 레드파이프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파주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며 나날히 방문자 수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강과 임진강 뷰가 보이는 5개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된 1,500평 규모의 대형 카페로 단순한 카페를 넘어 F&B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한쪽 벽면을 통유리창으로 디자인하여 높은 층고와 개방감을 자랑하며 이곳은 레드파이프만의 포토스팟으로 자리 잡아 MZ세대들에게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통하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실제로 카페 방문 시 카페 곳곳을 누비며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바쁜 방문객들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커피와 자체 빵 공장에서 생산되는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수제버거, 스테이크 등 퀄리티 높은 요리와 주류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레드파이프만의 핸드메이드 감성이 담긴 메뉴들은 차별화된 맛과 멋을 자랑한다.

레드파이프 측은 “본질에 충실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오롯이 담긴 브랜드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요식업에 첫발을 떼었다. 레드파이프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레드파이프를 떠올렸을 때 편안하고 따듯한 공간으로 기억하였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금 활동은 스페셜 자선냄비 설치 행사가 열린 12월 6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종료일인 1월 30일까지 모인 금액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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