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프랑스와 포르투갈 등 각국 홈스타일링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한 해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의 대표 기획관인 트렌드 기획관을 비롯해 플라워 피처, 제로 웨이스트 등 총 8개의 특별 기획관에서 홈 스타일링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연계 컨퍼런스로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접하고 글로벌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디자인살롱 서울 2023'은 8일까지 열린다.
‘제18회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홈·테이블데코페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