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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多多)익선’이 대세… 입지여건 으뜸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조합 모집

입지 갑(甲)… 역세권 비롯해 학세권, 숲세권 모두 갖춘 아파트 인기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지하철 역(예정) 비롯해 주거 인프라 우수

화정 중흥S-클래스 메인투시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다(多)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多)세권 아파트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주변에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들을 말한다.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주변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기도 한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가 10~60대 남녀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주거할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에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주변 인프라’가 26.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가격 21.8% △브랜드 20.7% △집 내부 또는 단지 시설 18.1% △지역 13.3% 순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분양시장도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따라 분양 성적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자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다(多)세권 아파트는 더욱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현재 4차 조합원을 모집 중으로 토지 확보 등 사업 속도가 빨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럭키염주지역주택조합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마지막 100세대 물량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84㎡ 단일 총 406세대로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금융혜택까지 선보인다. 시공예정사는 중흥토건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풍암저수지가 있어 사계절 내내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고 광주월드컵경기장, 풍암생활체육공원, 광주학생독립기념관, 짚봉산, 염주체육관 등도 인근에 있다. 광주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는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있다.

단지를 둘러싼 여러 개발호재들이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총 사업비 2조 1,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9개 공원, 10개 사업지구에 이르는 광범위한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으로써 오는 2027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광주지하철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광주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은 총 41.8㎞의 길이를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17㎞(광주시청∼광주역), 2단계는 20㎞(광주역∼광주시청), 3단계는 4.8㎞(백운광장∼효천)다. 특히 월드컵경기장역은 1단계에 개통되는 신설역으로 오는 2026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제2순환도로(풍암IC)와 대남대로를 통해 광주 전 지역을 빠른 시간 내에 주파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화정남초, 봉주초, 염주초, 주월초, 광덕중고, 광주여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도 돋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바로 뒤에 위치한 ‘더샵염주센트럴파크’(2022년준공)의 경우 전용 84㎡가 7억8,400만원에 실거래 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동일 평형의 매물 가격은 중층 기준 7억 중반부터 8억원 대로 형성되어 있어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다.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이며,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실내골프장, 영화관, 독서실, 키즈&맘스클럽,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라운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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