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기야 까꿍" 후방 카메라에 얼굴 들이민 여친한테 '한소리' 했더니…

사진 제공 = 이미지투데이




최근 유행 중인 차량의 후방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미는 장난을 친 여자친구와 이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인스타 영상 보고 따라 하는 걸로 심하게 뭐라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인기 있는 인스타 영상중 여자친구가 집에 간다고 하고 후방카메라에 얼굴을 대고 있는 모습을 재미있게 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A씨가 차를 후진해서 빼려는 순간 계속 센서가 울리기 시작했고, 충격적인 상황을 발견하게 됐다.



집에 간 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A씨 차 뒤로 들어가 후방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던 것이다.

여자친구가 재미있자고 한 장난이지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A씨는 "다치려고 환장했냐"고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여자친구는 A씨의 모든 연락을 받지 않고 잠수를 타기 시작했다.

A씨는 "재밌으라고 한 장난인 걸 안다. 정말 저러다가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장난은 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