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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테이션, NIA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 통해 ‘페어리(Fairy)’ SaaS로 개발





HR테크 기업 휴스테이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지원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2차년도)' 사업에 참여하여 ‘페어리(Fairy)’를 SaaS로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공공 진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NIA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은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디딤365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ICT·SW분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공급 및 SaaS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을 했다. 참여 기업에게는 공공부문에서 이용가능한 서비스 설계·구현·시험 등 SaaS 개발 필요 비용과 개발된 SaaS의 공공시장 진출 및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수요처 발굴 등) 지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페어리는 채용 전 과정에서 지원자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채용솔루션으로, 대규모 공채 접수에 특화된 공고, 입사지원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채용 특성에 맞게 설계되어 솔루션을 통해 공정채용 진행이 가능하며 전형(면접, 서류, 필기) 구성을 기업 채용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 평가, 합격자 발표, 설문조사, 수험표 설정, 자리 배치, 점수 합계 등 오프라인으로 작업했던 업무를 솔루션 기능으로 구현 가능하다.



휴스테이션은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받았으며, 디딤365를 통해 ▲SaaS 개발 및 운영 노하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컨설팅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설계 등을 지원받았다. 디딤365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파트너로서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SaaS 개발 관련 기술 지원/컨설팅뿐만 아니라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소개 및 증명자료 작성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카탈로그 계약 소개 및 등록 교육을 지원했다.

휴스테이션 박경재 대표는 “페어리는 채용 홈페이지부터 지원자 접수, 전형별 지원자 관리, 평가, 합격자 발표 등 온라인으로 채용의 전반적인 관리를 돕는다”며 “이메일로 지원서를 접수 받거나, 오래된 접수시스템을 이용하는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검증된 SaaS 채용솔루션인 페어리를 제공하여 HR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공공기관의 채용 자동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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