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북구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5일 오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가 총 80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도 계량기 보온과 한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는 것이 동파 예방에 효과적이다. 오승현 기자 2023.12.1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