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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시상식] 엠디엠플러스, 잇단 랜드마크 개발 성공…국내 넘버원 디벨로퍼 굳혀

용인, 해운대 등서 아파트·오피스텔 개발

서울 강남 등서 럭셔리 아파트 선보일 계획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2023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베스트 디벨로퍼 부문을 수상한 엠디엠플러스 구명완(오른쪽) 대표가 김병석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베스트 디벨로퍼로 선정된 엠디엠 그룹의 엠디엠플러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우 월드마크 센텀‘을 시작으로 판교, 광교, 위례신도시 등에서 50여개의 지역 랜드마크를 완성시키며 국내 넘버원 부동산개발회사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 공사비 상승,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경색 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엠디엠플러스는 자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아파트 999가구)’,.‘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아파트 351가구, 오피스텔 108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오피스텔 842실, 실버 536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오피스텔 492실)'이 대표적이다.

향후 엠디엠 그룹은 서울 강남 및 부산 해운대에 매머드급 규모의 랜드마크와 한강변 럭셔리 아파트를 지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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