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가 ‘2023 서울콘’의 메인 페스티벌인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에 기반한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23 서울콘'은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12월 30일(토)부터 24년 1월 1일(월)까지 50여 개국 3000여 개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이들이 보유한 총 구독자 수는 30억 명으로, 이들이 서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메인 페스티벌인 '2023 APAN 스타 어워즈'는 전 세계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콘텐츠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국내 최초의 유일무이한 통합 시상식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부문 시상식도 신설되어 해외 인플루언서 6명과 국내 인플루언서 2명이 선정되어 시상될 예정이다.
이번 ‘APAN스타 어워즈’를 통해 공식 후원사인 ㈜서울리거와 그 자회사인 ㈜한청메디컬, 그리고 주관사인 ㈜위즈온컴퍼니는 공동으로, 행사 기간 중 세계 각국의 메가 인플루언서들(통상 백 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을 초대, ▲ 각국의 행사 참여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 컨텐츠 제작, ▲ 현장 홍보영상 송출을 통한 라이브 판매 등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기존에 서울리거가 보유하고 있는 K뷰티 관련 산업 인프라를 해외 메가 인플루언서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며, 나아가 이들과의 독점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여 2024년 상반기 중 공동의 성과를 낼 계획이다.
서울리거 이재규 대표는 “이번 제9회 '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게 되면서 동 페스티벌이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시상식이자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전 세계 전역으로 뻗어가는 가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APAN STAR AWARDS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 송중기(5회) 이병헌(6회), 현빈(7회)이 있으며, 2022년 치러진 제8회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애는 5회 대상 수상자인 송중기에게 돌아갔다. 화려한 역대 대상 수상자를 이을 '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의 대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가게 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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