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병헌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카데미 후보 선정 실패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 부문 선정에서 탈락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10개 부문에 달하는 예비 후보작을 발표했다. 국제 장편 영화 예비 후보로 올해 전 세계를 뜨겁게 만든 '사랑은 낙엽을 타고'(감독, '티처스 라운지' 등 15개 작품이 선정됐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이번 단계에서 후보에 아쉽게도 들지 못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살아남는 이들의 군상을 다룬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배우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등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는 내년 1월 23일 발표 예정이며 시상식은 내년 3월 10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