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봉작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가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감할 가슴 벅찬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에 가슴 벅차하며, 전쟁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스펙터클한 해전신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빚어내는 압도적인 시너지는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관련기사
더불어 김한민 감독 또한 활발하게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오늘(27일) 오후 6시 35분 MBN '뉴스와이드' 생방송 출연을 확정하며 열띤 홍보 일정을 이어나간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울림을 선사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10년의 여정을 통해 다루게 된 계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1598년 12월 16일(선조 31년 음력 11월 19일)의 노량해전 승전일이 2023년 12월 31일로, 의미 있는 날짜를 앞두고 뉴스에 출연을 하는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현 시대에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에 관한 작품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