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상진 성남시장 "4차산업 특별도시 원년 삼을 것"

갑진년 신년사 통해 새로운 50년 기약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 제공 = 성남시




신상신 성남시장은 1일 “올해를 4차산업 특별도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성남시가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알렸다.

신 시장은 “위례지구에서 판교밸리,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산업단지들은 우리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귀중한 자산”이라며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우리 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4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을 서두르고,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제3판교 시스템 반도체 허브 조성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4차산업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반도체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등 꼼꼼한 진단과 설계를 통해 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