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잇턴(8TURN)이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잇턴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의 타이틀곡 '러펌펌(RU-PUM PUM)'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잇턴은 쭉 뻗은 도로 위를 질주하며 넘쳐나는 '악동' 바이브를 발휘했다. 여덟 멤버의 금발 비주얼 시너지부터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러펌펌'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한다. 앨범에는 '러펌펌'을 비롯해 5개의 트랙이 실린다.
한편 에잇턴의 미니 3집 '스터닝'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