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칸태움이 2023년 7월 1일부터 시작한 신개념 온라인 오디션 ‘힛트보이스’에서 306,011,000 푸쉬를 받은 ‘유태리’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지난 12월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힛트보이스’는 경연 시작 때부터 ‘1억 원+푸쉬’라는 큰 상금과 더불어 오디션에 참가한 모든 드리머들이 순위와 관계없이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푸쉬를 인출할 수 있는 칸태움만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예선 경연 기간 동안 참가한 많은 드리머들이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푸쉬로 수익을 창출하였고, 처음으로 접하는 새로운 오디션 시스템에 크게 만족하였다.
‘힛트보이스’는 4개월간의 예선을 거쳐 각 월별 우승자인 TOP4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 오디션 지정곡들 중 한 곡을 선택하여 자신의 스타일대로 재해석하여 리메이크한 무대로 마지막 경합을 펼쳤다. 파이널에 진출한 ‘루트피버’, ‘미스김’, ‘유태리’, ‘찬울림’ 중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8월의 우승자 ‘미스김’이 ‘미스트롯3’ 출연 관계로 중도하차 하는 아쉬운 상황도 발생했다. 따라서 남은 TOP3가 최종 파이널에서 경연을 진행하였고, 요즘 시대 흐름을 반영하듯 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트로트 곡 중 ‘당신꽃’(문선수 작곡)을 리메이크하여 부른 ‘유태리’가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하게 되면서 상금 1억 원과 더불어 받은 368,259,000 푸쉬의 50%인 184,129,500원도 추가 상금으로 받게 되었다.
또한, ‘힛트보이스’는 다양한 재능으로 자유롭게 참가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칸태움의 ‘모두의 창업 오디션’에 포함된 2023년 이벤트 경연으로, ‘힛트보이스’에서 받은 모든 푸쉬가 ‘모두의 창업 오디션’에도 그대로 반영, ‘유태리’는 2023 ‘모두의 창업 오디션’에서도 최종 우승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따라서 ‘모두의 창업 오디션’의 누적 상금 총액인 229,669,700원까지 추가로 받게 되어 총 513,799,2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게 된 플랫폼 칸태움의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유태리’는 우승 직후 “그동안 노래라는 외길 인생을 살아오면서 ‘칸태움’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플랫폼을 만나 이런 대박 기회를 얻게 될 줄은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했다”며 “나의 노래와 나의 이야기가 이렇게 직접적이고 빠르게 푸쉬로 피드백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신기했다. 가수 중 한 사람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인정을 받은 기분이어서 모든 프로듀서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칸태움은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그들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프로듀서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오디션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더욱 보완된 시스템은 물론 수익 창출을 통한 개인 창업도 가능한 완성도 높은 신개념 플랫폼 칸태움으로 가는 길에 아낌없이 모든 총력을 쏟아부을 준비가 돼 있다”고 2024 새해의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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