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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하균·진구, 드라마 '감사합니다' 출연…연기파들의 콤비플레이 '기대'

신하균(좌), 진구 / 사진=김규빈 기자




배우 신하균, 진구가 '감사합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감사합니다’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물로 신하균과 진구라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합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3일 서울경제스타 취재 결과 신하균, 진구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에 출연한다.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건설회사의 감사실, 냉철한 원칙주의자 감사팀장(신하균) 정 많은 MZ세대 초보 감사직원의 콤비 플레이를 통한 윤리 회복을 그린다. 신하균은 JB건설 감사실 팀장 신차일 역, 진구는 JB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웰컴 투 동막골', '나의 특별한 형제', '앵커', 드라마 '브레인', '괴물', '욘더', '악인전기' 등에 출연했다.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순정에 반하다', '태양의 후예', '리갈하이', '우월한 하루', 영화 '비열한 거리', '기담', '마더', '명량', '쎄시봉',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2월 첫 촬영을 시작해 7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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