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올해 토크콘서트 개최와 유튜브 채널 개설 등 ‘북한실상 알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통일부는 상반기 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북한이탈주민이나 관련 전문가와 함께 북한 실상을 살펴보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북한이탈주민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도 확대한다.
김영호 장관이 참석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도 올 한해 지속된다. 3월부터는 ‘주한 대사와 함께하는 통일토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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