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민재, 홀란·메시와 '월드 베스트 11' 꼽혀

IFFHS '월드팀 2023' 발표

김민재. 연합뉴스




축구 대표팀 수비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IFFHS는 5일(한국 시간) 지난해 기준 현역 선수 가운데 ‘월드 팀 2023’을 발표했는데 김민재는 3-4-3 포메이션의 수비 한 축을 담당했다. 뮌헨 동료 알폰소 데이비스,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와 스리백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며 33년 만의 리그 제패를 이끌어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 축구상인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 처음 포함됐고 이달에는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월드 팀 2023의 공격진은 엘링 홀란(맨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뮌헨)이며 미드필드에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시티)가 포진했다. 골키퍼는 에데르송(맨시티)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