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024년 새해 첫 주말 극장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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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는 누적 관객 수 416만 7359명을 모으며 안정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출연진들은 개봉 3주차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일명 ‘노량단’이라 불리는 영화 마니아 관객부터 주말 영화관을 찾은 가족 관객, 커플 관객층까지 극장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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