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로 골든글로브 감독상 수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영화 '오펜하이머'의 연출을 맡은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8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미국 LA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플라워 킬링 문'의 마틴 스코세이지, '바비'의 그레타 거윅 등 쟁쟁한 감독들과 경쟁해 이겼다. 더불어 '오펜하이머'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인간과 과학자 사이의 가치관을 논하는 탁월한 시선으로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