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대표: 김윤영)이 삼청동샤브의 가맹점 매출이 2022년 대비 +39.4%가 신장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1인 샤브를 추구하는 삼청동샤브의 김윤영 대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위와 같이 밝히며 차별화된 맛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가맹점주님들의 열정이 하나 되어 만든 결과라며 소감을 말했다.
삼청동샤브는 2020년 론칭 이후 1인 샤브샤브 시장을 개척해 온 브랜드로, 멸치샤브 및 다양한 샤브샤브 메뉴들과 편백찜을 판매하고 있다. 삼청동 전통의 멋과 현대적 모던함을 살린 감성 인테리어로 여성, 주부층의 반응이 높은 브랜드이다.
삼청동샤브 관계자는 “2023년에는 가맹점 모집 광고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2022년 대비 33.3% 오른 가맹 문의가 접수되었다.”며 “현장을 경험한 손님들의 창업 문의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으며, 덕분에 가맹점 수도 2022년 대비 +120%가 증가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청동 샤브는 2024년부터 소비자 중심의 메뉴 개발과 브랜드 운영을 통해 1인 샤브샤브의 리딩브랜드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를 위해 가맹점 신 메뉴 출시 및 마케팅 소통 강화, 그리고 프랜차이즈 창업 유튜버 인싸맨과의 골목창업 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청동샤브는 전국에 23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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