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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브릿지론 4월말까지 연장…1월 갤러리 오픈 예정

루시아홀딩스가 강남권 내에서도 알짜 부지로 손꼽히는 청담동에서 안정적인 하이엔드 주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산대로 첫 프로젝트인 ‘루시아 도산 208’를 공급해 2개월만에 분양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 개발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오피스텔까지 사실상 완판에 성공한 것.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투시도. 사진=루시아홀딩스




루시아홀딩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공급에 나서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루시아홀딩스는 지난 달 ㈜대림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브릿지론을 4월 말까지 연장하는데도 성공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브릿지론을 4월 말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면서, “시장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초고자산가들을 위한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분양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입지와 상품성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해당 단지는 무엇보다도 입지여건이 탁월해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최고가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으로 둘러싸인 명품거리를 비롯해 유수의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주거와 문화 중심인 도산대로와 비즈니스 중심인 영동대로, 그 교차점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동시에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삼성동 코엑스~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 부지에 MICE 거점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GBC 건립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숲으로 건설돼 기존 타 하이엔드 주거시설과의 차별점이 분명하며, 건축물 자체가 숲을 이루게 되는 만큼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타 하이엔드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넓은 테라스가 모든 세대에 제공되어, 입주민들의 안식처가 될 전망이다. 집의 안과 밖을 이어주는 테라스 공간에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마치 숲과 같은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실내 공간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공간을 구현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분양이 임박해 있으며, 삼성동에 위치한 루시아 갤러리 내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유니트를 건립 중에 있다. 이달 중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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